SLOW FOOD
3 days low temperature aging calzone
3일 저온 숙성 도우

D485 브랜드 스토리

화덕피자를 처음 접한 후 불과 한두시간이면 만들어지는 기존의 전기 오븐에 굽는
미국식 피자에 식상함을 느꼈습니다.
인스턴트식 재료들과 한 시간이면 강제로 발효시켜 자동으로 구워져 나오는,
누가 만들어도 같은 모습, 같은 맛으로,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잃었습니다.
팔순의 할아버지가 새하얀 앞치마를 두르고 화덕에 피자를 굽는 모습을 보며
그 나이의 제 모습이길 바랐고, 꿈이 되어 버렸습니다!
일년을 땀 흘리며 정성을 쏟는 농부의 마음처럼
절대 순간의 눈가림도 눈속임도 없이,
오로지 정성과 노력이 아니면
맛 볼 수 없는 진정 가치있는 맛!


직접 선별해서 우려내고 반죽하고 3일간의 저온숙성 후
손으로 펴서 이태리산 화산석 화덕에 굽고
이렇게 만들어낸 D485만의 열정과 맛!
이런 떳떳함과 노력으로 만들어낸
고르니초네(도우)의 에어버블
그렇게 탄생한


